내년 2분기부터 2015년까지 글로벌 증시가 25%에서 최대 50%까지 급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밥 자뉴아 노무라증권 투자전략가는 리포트에서 "올해 4분기 말부터 내년 1분기 말까지 중대한 위험자산 투자가 이뤄지다가 2014년 2~4분기와 2015년 한해 동안 글로벌 증시에서 25~50%의 주가 하락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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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뉴아는 뉴욕증시에 대해선 "향후 5개월 S&P500지수의 목표가는 1천800선이지만 급락하기 전에 1천850선까지 갈 수도 있다"고 예상했으며, "특히 `공포지수`로 부르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가 대량 매도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는 현재부터 내년 1분기 사이에 10 부근에서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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