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천안 신부동 재건축 사업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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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충남 천안시 신부동 주공2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본격 돌입합니다.
동문건설은 지난 4월 시공사로 선정된데 이어 지난달 31일 건축심의를 마쳤다며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건축 단지는 32층 총 2천14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습니다.
전체가구 가운데 8백세대의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천3백여 세대가 일반에 분양됩니다.
내년 5월에 분양이 진행되며, 완공은 2017년 12월 예정입니다.
단지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백화점 등이 있고, 신안초등학교를 비롯해 천안중, 천안제일고 등이 있어 교통과 교육 여건이 풍부합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돼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아파트를 공급해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을 천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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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구 가운데 8백세대의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천3백여 세대가 일반에 분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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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돼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아파트를 공급해 신부동 동문굿모닝힐을 천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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