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판매 급증, 전기매트는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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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가 겨울 난방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전기 매트를 제치고 홈쇼핑 업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부상한 것..
현대홈쇼핑은 7일 지난달 첫선을 보인 `온수매트`가
판매 한 달 만에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까지는 열선을 이용한 전기 매트가 매년 겨울철 베스트셀러 상품이었지만
올해는 온수매트의 인기에 전기 매트는 편성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은 주 6회 이상 온수매트 판매를 편성하는 등 대대적 물량확보에 나선 상황.
회사 관계자는 "온수매트는 열선 없이 중앙 보일러 장치에 의해
데워진 물로 온도를 높이기 때문에 기존 제품보다 전자파 걱정이 적고
가장 강점은 화재 위험이 낮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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