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이 전기압력밥솥(모델명 : WHA-VF1077G)에서 금속가루가 발생해 자발적 시정조치에 나섰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해당 전기압력밥솥에서 뚜껑을 열고 닫을 때 회전하는 개폐부품(Locking Wheel)과 고정 상판(Top Plate)이 마찰하면서 상판에서 금속가루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리홈쿠첸은 한국소비자원의 권고를 수용해 금속가루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품을 개선했으며 2008년4월에서 2009년 2월까지 판매된 3만3천개 제품에 대해서 리콜을 실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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