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증권업종에 대해 "두려움과 무관심을 사라"며 최선호주로 한국금융지주를 제시했습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증권업종은 최근 7년간 코스피 대비 상대 손실률이 65%에 달하는 최악의 업종이었다"며 "그러나 동양그룹 사태, 우리투자증권 매각으로 경쟁 압력은 현저히 완화되며 뜻밖에 이익이 상당히 견조해질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따라 최선호주로 한국금융지주를 꼽으며 "외형과 이익이 1위급이지만 시가총액은 4위이므로 갭메우기만으로도 주가는 47%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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