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태 관련 피해 투자자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황모씨 등 8명은 동양증권을 상대로 불완전판매에 따른 피해 투자금을 배상하라며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피해액은 4억6천900만원으로, 이 가운데 일부인 50%를 우선 청구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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