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거래가 재개된 영남제분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1일 오전9시50분 현재 영남제분은 전 거래일보다 155원(8.66%)오른 1945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나 상승폭은 소폭 줄어든 상태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기업의 계속성 및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영남제분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며 매매거래 정지 해제를 공시했습니다. 영남제분은 지난달 16일 류원기 대표이사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되면서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됐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고영욱 퇴출, 결국 소속사도 손 놨다‥ 연예인 활동 끝? ㆍ조정린, 황수경 부부 파경설 보도로 고소 당해‥ ㆍ기존다이어트는 잊어라, 특허 받은 다이어트가 대세! ㆍ[킹오브★검색어] 17:11 조정린, 남자아이돌 현아앓이, 고영욱 퇴출 ㆍ 美 연준, 양적완화·초저금리 유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