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먹기만 하니? 난 피부에 바른다”

[신나영 기자] 웰빙과 친환경이 소비 시장 내 거대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모든 업계에서 먹거리뿐만 아니라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 조차 화학 성분이 적은 제품들을 내세우며 자연주의를 내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유기농 친환경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화장품들이 끊임없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이 좋은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다. 유기농 화장품은 재배 과정에서부터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농법으로 재배된 원료를 사용해야한다. 유전자 변형을 거치거나 동물 실험을 요구하는 성분을 사용해서도 안 된다.

간혹 화장품 전문가들은 세균의 증식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합성 방부제가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음식과 달리 화장품은 피부가 직접 흡수해 몸에 축적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운 부분임에는 확실하다.

USDA 인증마크

유기농 화장품을 고를 때에는 제품에 함유된 식물성 원료 중 유기농 식물성 원료의 비율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유기농이라고 쓰여는 있지만 실상 1% 미만의 소량 천연 원료로만 들어간 쉽사리 찾아볼 수 있는 것.

유기농 인증 마크 가운데 ‘USDA Organic’은 미국 농무부가 인정한 100~95% 이상의 순수 유기농 제품으로 미국에서 가장 인정 받는 대표적인 마크다. 3년간 화학비료와 농약 등을 사용한 내역이 있는 땅에서 자란 식물에도 인증을 내주지 않을 만큼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가지고 있기로 유명하다.

USDA는 물과 소금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의 95% 이상이 유기농 성분이어야 하기 때문에 거의 무방부제 제품만이 이 마크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유기농 화장품의 효과는 원료로 사용되는 식물의 품질이 좌우해 가장 최고의 조건에서 자란 식물 추출 성분을 이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유기농 제품으로 한 층 부드러운 바디를 완성하자

A24는 미국 USDA의 내셔널 오가닉 프로그램(NOP) 인증 프리미엄 알로에를 주 원료로 하는 유기농 화장품이다. 그 중 프리미엄 오가닉 바디 케어라인은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항산화, 향균 효과를 통해 피부보호 및 노폐물 제거 등에 효과적이다. 천연 에센셜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파라벤, SLS, 페트로라튬 등이 함유되지 않은 유기농 제품으로 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든다. 피부에 악영향을 주는 내외부적 요인으로부터 노폐물 제거 및 영양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만든다.

A24 허브 테라피 데일리 라벤더 바디워시
스위트 아몬드 오일과 자연 성분의 오일을 블렌딩하여 민감한 피부에서도 문제 없으며, 보습을 높여 건강하고 윤택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A24 허브 테라피 데일리 라벤더 바디 버터
각종 식물성 오일 추출물 및 쌀겨 추출물이 함유 돼 수분증발 방지에 도움을 주며, 보습효과가 뛰어나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에 힐링 효과를 준다. A24 100% 퓨어 호호바 오일 4~5방울과 함께 섞어서 사용하면 보습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A24 허브 테라피 데일리 라벤더 바디 테라피 오일
천연 토코페롤인 비타민 E가 피부에 영양분과 피부 깊숙이 수분감을 전해준다.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꾸어 주며, 피부 트러블의 흔적이나 스트레치 마크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사진제공: A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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