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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공세에 2050선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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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050선 아래로 밀려났다.

    3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57포인트(0.56%) 내린 2048.01을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하루 만에 하락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양적완화를 유지했지만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도 거래일 기준으로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2억원, 36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566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장 초반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12억원, 비차익거래는 168억원 순매도로 총 180억원 매도 우위다.

    대다수의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은행(-0.79%), 운수창고(-0.84%), 금융(-0.56%) 등의 낙폭이 비교적 크다. 전기전자(-0.52%), 유통(-0.31%), 건설(-0.42%) 등도 내림세다. 종이목재(0.11%), 의약품(0.16%), 의료정밀(0.29%), 통신(0.31%) 업종만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떨어지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47% 내린 14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동차 3인방인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도 0.16~0.77% 내렸다. 신한지주, NAVER, 현대중공업 등은 1%대로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내림세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0.87포인트(0.16%) 떨어진 536.81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93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억원, 53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40원(0.04%) 오른 10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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