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올해 수익성 강화에 따라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3만8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새로 제시해습니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위원은 "한전은 올해 6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함에 따라 앞으로 주가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중기적으로 유지할 만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어 "선진국에서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주택용 전기요금을 앞서고 있는데, 한국도 이런 구조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며 "이에 따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관련 사업이 확대되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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