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2년 이상 이어진 경기후퇴에서 탈출했습니다.



스페인 통계청은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 GDP 예비치가 전분기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스페인은 지난 2011년 2분기부터 이어진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 10분기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습니다.





스페인 통계청은 "수출이 늘어 성장률을 지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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