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케이웨더)



오늘(31일·목)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완연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남부 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 것"이라며 "중북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충청이남지방은 구름이 많겠다"고 전했다.



이어 "내일은 동해 북부 바다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내일(11월1일·금)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고 기온은 오늘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원도 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이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17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태임 클라라, 더 가지고 싶은 육감몸매는? 볼륨감 비교해보니
ㆍ김옥빈 몸무게 적당하다고? 몸매보니‥"선배들한테 애교부리면 진짜 끝나"
ㆍ기존다이어트는 잊어라, 특허 받은 다이어트가 대세!
ㆍ"김진 1년전 헤어져"‥"황보가 소개시켜준 연하남 만난다" 상반된 발언 `눈길`
ㆍ 美 연준, 양적완화·초저금리 유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