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모니카 벨루치 (사진= 한경bnt)









류현진 귀국 당시 입은 모니카 벨루치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배우 모니카 벨루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류현진(26 LA다저스)은 미국에서 시즌을 바치고 10월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이날 류현진은 가슴에 할리우드 배우 모니카 벨루치(49)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공항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이 입은 티셔츠 속 모니카 벨루치는 젊은시절 모습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1988년 이탈리아 잡지 `밀란` 모델로 데뷔한 모니카 벨루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섹시 여배우. 영화 `말레나`를 통해 뭇 남성들 가슴을 적신 모니카 벨루치는 이후 `매트릭스` 시리즈,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모니카 벨루치는 지난 1996년 영화 `라빠르망`(L`appartement)을 통해 만난 2세 연하의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과 만나 199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데바 카셀과 레오니 카셀을 뒀으나 올해 이혼했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포스튼시즌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한국인 최초 PS 승리투수가 되기도 했다.







류현진은 귀국 후 가족과 함께 지내며 결손 아동과 유소년 야구 발전을 돕는 행사에 참가하는 등 국내에서 잡힌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2일에는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한 시즌을 마친 소감 및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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