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10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71.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월의 80.2와 시장 예상치 75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지난 4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셧다운으로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관적인 전망이 늘어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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