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글로벌교육포럼 11월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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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영재학회(WCGT) 회장인 클라우스 우어반 독일 하노버대 교수(사진)가 기조연설을 하고 크레이그 윌리엄슨 채드윅 국제학교 교장의 토론이 진행된다. 우어반 교수는 창의성 교육 및 영재 교육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그가 개발한 창의성 검사(TCT-DP)는 미국과 유럽 등 32개국에서 영재 평가 등에 활용되고 있다.
대교문화재단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인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 ‘Eye Level 글로벌교육포럼’을 창설했다. 올해 포럼에는 국내외 교육 및 학계 전문가와 일선 학교 교사, 교육산업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참석은 사전 등록자에 한해 가능하며 운영사무국에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dkculture.org)나 운영사무국(02-2236-5584, e메일 ljh2@dip.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