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사단법인 나눔과 미래와 `주택금융공사 경로당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에 있는 경로당의 낡고 불편한 시설을 개선하고 이용 어르신들께 안마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경로당의 시설 환경을 개선해 어르신들께서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쉬실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공사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해 드리고 어깨도 주물러 드리면서 적적함을 달래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나눔과 미래와` 함께 서울시 지자체 추천을 받아 선정된 노후 경로당 1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민호 입막음 키스, 박신혜와 옥상에서 격정 키스? `환상 케미`
ㆍ김민종 차압 당한 파란만장 가족사 고백 "길거리서 머리감던 어머니" 폭풍오열
ㆍ윤세인 호감 드러낸 서인국‥영화 촬영장서 "너무 티냈네"
ㆍ경상수지 흑자목표 무난...환율에는 부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