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14% 늘어난 2447억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3% 줄어든 5조1606억 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손실은 101억3300만 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