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저소득층 고교생 '통큰 장학금'…총 2300명 선정해 11억6000만원 전달
현대자동차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음달 15일까지 저소득층 고등학생 2300여명에게 장학금(11억6000만원)을 제공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벌인다고 28일 발표했다. 곽진 현대차 전무(왼쪽)와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오른쪽)이 서울 계동 중앙고의 김종필 교장에게 희망나눔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