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경남 창원시 양덕동에 들어서는 `양덕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에 지난 25일 오픈 이후 3일간 2만5천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분양되는 단지는 6개 동 총 535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84㎡형 389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인근에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합니다.



또, KTX 마산역과 마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서마산IC 등이 있어 교통도 편리합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9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합니다.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1·2·3순위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KCC건설이 서울시 하왕십리동에서 분양하는 ‘왕십리 KCC 스위첸’의 모델하우스에도 개관 3일동안 약 1만명이 다녀갔습니다.



KCC 건설은 왕십리 인근 주민은 물론 강남지역 청약수요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총 27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체 일반 분양 아파트로 3.3㎡당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200만원 저렴한 1500만원대로 책정됐습니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2순위, 31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됩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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