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가 남자친구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소라는 2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하모니 광장에서 열린 2013 KBS 라디오 가을 부분조정 설명회에 참석해 "이제는 다 알지 않나. 편하게 잘 만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소라는 5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자친구의 존재를 당당하게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이소라는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으며 나이를 묻자 "한혜진 씨 만큼 운이 좋다"고 연하남 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라 남자친구 발언 좋아보인다" "이소라 남자친구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이소라 남자친구 결혼도 했으면 좋겠네" "이소라 남자친구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주하 시어머니, 신체 접촉도 없었는데 진단서까지 발급받아‥ `신고`
ㆍ장군 인사 단행‥軍 합참차장·특전사령관 등 임명 "뜨는 별 누구?"
ㆍ수빈 꽈당, 하마터면 전 세계에 가슴 노출될 뻔한 순간
ㆍ3분기 GDP 1.1% 성장‥내수 `선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