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2013부산패션위크서 오프닝 퍼포먼스 호평
[이현수 기자] 2013부산패션위크에서 유럽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2014 S/S 컬렉션 패션쇼가 10월15일 부산 벡스코에서 1천2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안소니앤테스는 이번 패션쇼의 연출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80명의 공연팀(케이리듬, 걸그룹 메이퀸, 투란)과 메인모델 라인업을 별도로 준비했다. 도전슈퍼모델코리아 정하은, 강초원, 최한빛, sbs수퍼모델 권은진, 탑모델 이평, 황수진, 양미리내, 배우 서지연 등이 화려한 워킹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2013부산패션위크서 오프닝 퍼포먼스 호평
특히 도전슈퍼모델코리아 최한빛의 오프닝 퍼포먼스는 꿈꾸는 한 마리의 흑조가 부산 앞바다를 휘젓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2014 S/S 안소니앤테스 컬렉션 의상에 관객들로부터 부산패션위크 프레타포르테 기간 중 최고의 패션쇼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안소니앤테스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토니 권(Tony kweon)과 테리 안(Terry Ahn) 외 이태리 수석디자이너 로돌포 싼테로(Rodolfo Santero)가 협력하여 만들어진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2013부산패션위크서 오프닝 퍼포먼스 호평
국내에서 보기 드문 토털룩이 강점이며, 풀 컬렉션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1996년부터 현재까지 170회를 넘는 수준 높은 쇼를 선보여왔다. 이번 부산패션위크 프레타포르테 2014 S/S(봄·여름)컬렉션은 전 세계적인 불황의 어둠 속에서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키자는 의미를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안소니앤테스 패션쇼는 라포엠 디자이너 박희정의 특별의상 3점과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 소속 디자이너 김향식 및 재학생들이 특별 제작한 가죽자켓 의상과 구두,주얼리등을 오프닝 무대에 선보여를 더욱 돋보였다.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2013부산패션위크서 오프닝 퍼포먼스 호평
안소니앤테스는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을 16년간 운영하고 있다. 항상 자신의 패션쇼에 제자들에게도 실무경험을 위해 큰 무대에 올릴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어 업계로부터 매우 고무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참고로 패션스쿨 모다랩은 국내 유일 유럽3대 명문 패션스쿨인 세꼴리,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 종합디자인대학과 독점 라이선스 파트너로 국내 최종학력 고졸이면 누구나 2학년 자동편입 조건으로 정식대학 학사학위를 받는다. (사진제공 : 안소니앤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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