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61주 연속 오르면서 역대 최장기록을 갱신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 주보다 0.24% 오르면서 6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60주 연속 전세가격이 오른 이후 가장 긴 기간입니다.



시도별 전셋값 상승률은 인천이 0.45% 로 가장 높았고, 서울 0.35%, 대구 0.29%, 경기 0.28%, 충남 0.27%, 세종 0.1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도 8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시 경북이 0.26%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와 세종시가 각각 0.23%와 0.18% 올랐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성경 이혼이유 "남편 외도, 30대였다면 이해했을 것‥자존심 세고 어렸다"
ㆍ소지섭 햄버거 앓이, `두달만 참자`며 카톡 프로필 사진 `폭소`
ㆍ짝 60기 시청률, 91년생 `혼전순결녀`등장에도 라디오스타에 졌다
ㆍ카드사 대출금리 12월부터 인하할 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