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이 방위사업청과 554억원 규모의 차기상륙함용 디젤엔진과 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STX중공업은 4천500톤급 차기상륙함 후속함 3척에 탑재되는 디젤엔진과 1천200Kw급 함내 전원 공급용 발전기를 2017년까지 공급합니다.

차기상륙함은 고속상륙정과 헬기, 상륙군, 장갑차, 전차 등을 탑재 수송할 수 있는 해군의 최신식 상륙함입니다.

STX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해군 함정사업에 본격 진출하겠다"며 "새로운 성장 엔진 창출에 역량을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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