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이 오는 25일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중흥S-클래스 리버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섭니다.



이번에 분양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66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73㎡, 84㎡형으로 구성됐습니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분양 전환되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5~10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



또,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세제혜택도 받게 됩니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이전종사자를 대상으로 순위별 청약이 진행되고, 다음달 1일과 4일 일반공급 1순위와 3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집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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