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대표 김형섭)이 자사만의 축열 시스템으로 뛰어난 보온 효과를 발휘, 가을·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히트 온 집업 셔츠 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젠벅의 `히트 온 집업 셔츠 2종`은 몸에서 나오는 열과 수분을 흡수해 스스로 발열하는 첨단 `엑스-벤트 히트 온(X-VENT HEAT ON)` 시스템을 적용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 `메탈호일 집업 셔츠`와 `히체 집업 셔츠` 2종으로 구성, 도톰한 소재감으로 가을철 단독 착용은 물론 겨울철 레이어드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메탈호일 집업 셔츠`는 원단 안쪽에 열이 밖으로 새는 것을 막는 축열 기능의 알루미늄 특수 프린트를 삽입해 보온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 입니다. 물, 마찰 등 외부 자극에 탁월한 내구성을 발휘해 오랜 착용에도 뛰어난 보온성을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고주파로 순간적인 열을 발생시켜 소재를 접착하는 `울트라 소닉 컷` 기법을 적용해, 불필요한 봉제선을 줄이고 보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12만9천원.



`히체 집업 셔츠`는 원단 겉면의 특수 프린트가 태양열과 만나면 스스로 발열하는 `히터렉스(HEATEREX)`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발휘하는 제품. 찬바람이 들기 쉬운 소매와 목 부분에도 태양열을 흡수하는 프린트를 삽입해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허리와 소매 부분의 배색 처리로 슬림한 보디라인을 강조해 주는 것이 특징 입니다. 가격은 11만9천원.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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