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인터파크에 대해 여행부문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민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대체휴일제 도입과 저가항공사 확대로 인한 아웃바운드 시장 성장으로 올해 인터파크의 여행부문 거래매출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903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 구축한 브랜드 인지도 및 선점효과를 기반으로 투어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투어 상품 믹스 개선 및 이익 레버리지 확대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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