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건설경기를 보여주는 지표 가운데 하나인 건설지출이 4년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8월 민간과 공공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지출 규모가 전달에 비해 0.6% 늘어난 9천151억달러로 집계돼 5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평균인 0.4% 증가를 웃도는 결과로, 지출 총액도 2009년 4월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지난 7월 건설지출도 당초 발표됐던 전월대비 0.6% 증가에서 1.4% 증가로 상향 수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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