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사진= 온라인 게시판)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미국 유명 방송인 제시 콤스로 그녀는 최근 미국 오리건 앨보드 사막에서 48년만에 신기록을 세웠다.





제시 콤스는 평균 속도 시속 392.954마일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 마일의 기록을 깼다. 이를 킬로미터(km)로 환산하면 무려 시속 632km에 달한다.





제시 콤스가 탄 차도 덩달아 유명세를 탔다. 차의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로 52,000 마력을 뽐낸다. 이 특수차량은 원래 비행기 F-104 록히드 스타파이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게 가능하구나 대단하다" "차가 아니라 비행기 수준의 속도인데?" "대단한 용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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