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주주인 프랑스 BNP파리바그룹이 신한금융 지분 매각에 나섰다는 소식에 신한지주가 3% 넘게 하락 중입니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일대비 1550원, 3.19% 내린 4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BNP파리바는 신한금융 지분의 약 1%에 해당하는 475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다른 지주사와 비교했을때 "현 시점에서 신한금융지주에 대한 투자 매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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