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나라 경제가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르려면 민간 부문의 투자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OCI의 새만금 열병합 발전소 기공식 축사에서 "최근 우리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기업의 투자 회복세가 아직 견고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본격적 성장궤도에 오르려면 민간부문의 투자활성화가 절실하다"며 "정부는 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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