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에서 32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1669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같은 날 355억원이 순유출 돼 지난 8월7일부터 시작된 순유출 행진이 두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채권형 펀드는 하룻만에 자금유입세가 끊기며 2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고, MMF도 465억원의 순유출이 기록됐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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