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솔브레인에 대해 내년에도 스마트폰과 태플릿 PC 성장세로 인해 매출 호조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1000원을 신규제시했습니다.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량 PC 고성장으로 내년에도 솔브레인의 주력제품인 씬 글라스(Thin Glass)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플릿 PC 판매량이 올해 각각 49%, 142% 성장하고 내년에도 각각 36%, 62% 성장할 것"이라며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삼성전자와 애플의 과점 체제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내년 SMD의 AMOLED 신증설 계획에 맞춰 솔브레인도 씬 글라스 증설에 100억원 추가 투자할 예정이라며 "솔브레인의 수혜는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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