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말실수를 폭로해 화제다.







전현무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다 소녀시대 효연이 때문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효연이 과거 실수로 해당 연예인의 이름을 잘못 부른 것을 모은 사진.



사진에는 하석진은 지석진으로, 이하늘은 김하늘로, 우피 골드버그는 우피 골든리트리버, 천정명은 천명훈, 전현무는 임채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을 맡았던 이민호는 구준엽, 브라이언 맥나잇은 브라이언 맥모닝으로, 오프라 윈프리는 윈프라 오프리로, 아오이유우는 아에이오우로 적혀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말실수 모음 귀엽네" "효연 말실수 공감해" "효연 말실수 깜찍한 걸?" "효연 말실수 빵터졌다" "효연 말실수 귀요미" "효연 말실수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전현무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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