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두산과 엘지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 주영훈 플레이오프(사진=주영훈 트위터)



주영훈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어렵게 구한 티켓으로 플레이오프를 보러왔다. 11년만의 가을잔치 최강 LG!"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영훈은 엘지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응원방망이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영훈 플레이오프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영훈 플레이오프 관람하러 갔구나. 부럽다." "주영훈 열심히 응원했을 텐데..져서 속상했겠네" "나도 주영훈이랑 같은 경기장에 있었는데.. 왜 주영훈 못봤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엘지는 2002년 이후 처음으로 가을잔치인 플레이오프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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