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이 드링크사업을 맡고 있던 익산공장을 LG생활건강과 LG생활건강 자회사 해태음료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영진약품은 이번 매각 결정에 대해 "드링크소비가 약국에서 편의점 등으로 이동되고 주소비층들이 변화로 전체 약국유통 드링크시장이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진약품은 또 "앞으로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해외 수출과 전문의약부문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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