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스마트금융 마케팅 강화에 나섭니다.







부산은행은 16일 급격한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금융채널 중 스마트뱅킹 점유비율 상승에 따라 고객들의 기대에 부합코자 스마트 금융카메팅 강화를 우선과제로 선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은행은 먼저 오는 25일 창립 46주년을 맞아 사회 책임경영 및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BS스마트원정대`를 모집해 다음달부터 운영합니다.



`BS스마트원정대`는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돼 해당지역 50~60대 중장년층을 직접 방문해 스마트폰 활용법에서 카카오톡 SNS이용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서 유익한 앱 활용법을 교육하게 됩니다.



원정대의 활동기간은 약 6개월간으로 매월 소정의활동비를 지원하고 우수자에게 향후 부산은행 입사지원시 우대를 주는 혜택도 주어집니다.



또 오는 29일 제50회 저축의날을 맞아 기존 부산은행에서 판매중인 스마트폰 전용 상품인 `BS MySmart 적금` 가입고객에게 100억 한도내에서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지급합니다.



`BS MYSmart 적금`은 기본금리 3%포인트에서 추가로 적금가입 소개이율(최대0.3%포인트), 청춘불패통장 자동이체 우대이율 0.2%포인트에 이벤트 우대이율까지 합해 최대 3.6%의 높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김민중 은행 신금융삳업부장은 "스마트금융이 단지 젊은 고객들만 사용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추후에도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스마트금융마케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부산은행은 창구 대면거래와 온라인 비대면채널을 상호 보완한 커뮤니케이션 앱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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