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류현진, 한국인 최초 PS 첫승‥LA 다저스를 살렸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눈부신 호투를 펼치고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첫 승리를 올렸다.





    ▲ 류현진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무실점을 기록하고 다저스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 원정으로 치른 챔피언십시리즈 1-2차전에서 팀이 모두 패한 터라 승리에 대한 엄청난 책임감을 어깨에 짊어지고 마운드에 올라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1회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의 사나이` 카를로스 벨트란을 볼넷으로 내보낸 후 맷 할러데이와 야디에르 몰리나를 각각 우익수 뜬공, 삼진으로 잡아내고 이닝을 마쳤다.



    벨트란에게 볼넷을 내준 뒤 4회까지 삼진 3개를 솎아내며 11타자를 연속 범타로 요리한 류현진은 2-0으로 앞선 5회 선두 데이비드 프리즈에게 첫 안타를 맞았다.



    이후 류현진은 맷 애덤스에게 날카로운 우전 안타를 내주고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행운이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밀어친 존 제이의 타구가 우익수 뜬공으로 잡힌 사이 3루까지 거의 간 2루 대주자 대니얼 데스칼소가 어이없게 횡사하면서 순식간에 아웃카운트가 2개로 늘었다.



    주자를 1루에 묶은 류현진은 피트 코즈마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불을 껐다.



    5회를 삼자 범퇴로 잘 넘어간 류현진은 초반 전력투구로 구속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7회 1사 후 몰리나에게 중견수 앞에 빗맞은 안타를 허용했다.



    데스칼소의 1루 땅볼 때 선행 주자를 2루에서 잡은 류현진은 좌타자 애덤스를 맞아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높은 직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낚고 팀이 2-0으로 앞선 8회 기립 박수 속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어 마운드에 올라온 브라이언 윌슨과 9회 등판한 마무리 켄리 얀선이 무실점으로 3-0 영봉승을 합작하면서 류현진은 한국인 빅리거로는 포스트시즌에서 첫 승리이자 첫 선발 승을 수확했다.



    이로써 구원 투수로 포스트시즌 통산 8경기에 등판해 1패, 3세이브를 남긴 김병현(넥센)과 13경기에서 1패만 안은 박찬호도 못한 일을 메이저리그 루키 류현진이 해냈다.



    한편 LA 다저스와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은 16일 오전 9시에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돈 매팅리 감독 "류현진이 경기를 지배했다 스피드 조절이 좋았다"
    ㆍ안녕하세요 노안청년 화제, 28살 청년의 40대 얼굴 등장! 덕분에 시청률 1위
    ㆍ박진영, 피지섬 신혼여행 소감 묻자 "머리 감고 올걸" 폭소
    ㆍ정부 성장률 전망, 평균 2.3%P 빗나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30%에 사서 80% 받는다?"…韓수출기업 '파산 채권' 경고등 [글로벌 머니 X파일]

      최근 '파산 채권' 2차 거래 시장이 글로벌 자본시장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올랐다. 해당 시장은 파산 법정에 동결된 하청업체의 미수금을 헐값에 매집해 차익을 노리는 곳이다. 고금리 장기화와 지정학적 공급망 재편의 비용이 누적되면서 삭스 글로벌 등 미국 대형 유통·제조업체의 연쇄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파산 채권 시장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미국 파산 신청 급증29일 글로벌 파산 데이터 추적·분석 전문 업체 '에픽 에이에이씨이알(Epiq AACER)'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달 상업 챕터 11 파산 신청 건수는 956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76% 증가했다. 과거 제로 금리 시대에 대규모 차입에 의존해 무리하게 외형을 확장했던 기업의 연명 줄이 끊어지면서다.에이미 콰켄보스 미국파산연구소 이사는 "최근 기업 파산의 가파른 증가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고금리 환경,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기업 재무를 한계치까지 몰아붙인 구조적 결과"라고 진단했다. 마이클 헌터 에픽 AACER 부사장도 "1월 상업 파산의 급증은 대형 기업군의 연쇄 파산 영향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이는 재무적 스트레스가 소비자를 넘어 글로벌 공급망 생태계 전반으로 전이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경고했다.‘메가 파산’의 대표적인 사례는 지난달 발생한 미국 최고급 백화점 체인 '삭스 글로벌'의 파산보호 신청이다. 삭스는 파산 직전 약 34억 달러의 펀디드 부채(차입금)를 보유하고 있었다. 텍사스 파산 법원에 자산과 부채를 각각 10억~100억 달러 범위로 신고했다.경영 실패의 일차적 원인은 수요 예측 실패와 과도한 레버리지가 꼽힌다. 데이비드 스와츠 모닝스타

    2. 2

      "3억대 서울 아파트 기회인데…" 40대 직장인 멘붕 온 까닭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Q. 자산 약 2억원을 보유한 46세 직장인이다. 현재 거주 중인 경기 하남 미사 공공임대주택의 조기 분양과 서울 고덕 강일 토지임대부주택 입주를 두고 고민이다. 미사는 입지가 좋고 즉시 매도가 가능하지만 대출 이자 부담이 크다. 고덕강일은 대출 부담이 작고 서울 입지지만, 월 토지 임차료와 10년 거주 의무가 있다. 거주 안정성과 향후 자산 가치를 모두 고려할 때 어느 쪽이 더 현명한 선택일까. A. 의뢰인의 사례는 40대 중반 무주택자가 내 집 마련의 첫 단추를 끼울 때 전형적으로 겪는 깊은 딜레마를 보여준다. 자산 증식(투자)이라는 목표와 거주 안정이라는 목표가 동시에 충돌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의뢰인이 고민하는 두 선택지인 하남 미사 공공임대주택 분양 전환과 고덕 강일 토지임대부주택(반값 아파트) 분양은 단순히 지역 및 가격의 차이를 넘어 유동성과 자산화 구조 자체가 완전히 다른 주택이다. 따라서 주택 매수의 궁극적인 목적을 먼저 정해 의사결정의 기준을 단순화해야 한다.  우선 하남 미사 공공임대주택 분양 전환은 ‘유동성’과 ‘자산 성장’ 측면에서 압도적인 강점을 지닌다. 일반적인 신규 분양 아파트와 달리 공공임대는 그동안의 실거주 기간을 인정받아 분양 전환 직후 곧바로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즉 원할 때 언제든 즉시 매도해 자산을 현금화하고 상급지로 갈아탈 수 있는 강력한 선택권이 주어지는 것이다. 또한 하남 미사 중심지구는 이미 교통, 학군, 상권 등 생활 인프라가 완성된 상태다. 역세권이라는 입지적 프리미엄은 향후 부동산 시장의 상승 사이클이 도래했을 때 그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다. 

    3. 3

      페라리 타던 손흥민, 1억짜리 車 운전 포착…미국 '들썩'

      "마케팅의 반은 타이거 우즈가 하고, 반은 손흥민이 하네요." 지난 24일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미국 현지에서 제네시스 GV80 쿠페를 직접 운전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자 제네시스 GV80 공식 동호회 카페에는 이 같은 반응이 흘러나왔다.앞서 타이거 우즈는 2021년 미국에서 GV80를 운전하다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었다. 이후 미국 내에서 제네시스 GV80는 '안전한 차'라는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이 껑충 뛰었다. 이 같은 전례에 비춰 이번에도 손흥민이 타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란 얘기다.실제 2021년 2월 타이거 우즈가 전복사고를 당한 다음달인 같은 해 3월 미국 내 제네시스 GV80 판매량은 1636대로 전달(1283대) 대비 약 27.5% 증가했다. 이어 같은 해 4월 1895대, 5월 2037대 등 미국 내 GV80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했다.손흥민이 탄 차는 제네시스 GV80 쿠페 모델로 보인다. 손흥민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 페라리 등을 즐겨 탔던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연봉을 받는 스포츠 스타가 탈 법한 비싼 슈퍼카도 많지만 국산차를 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누리꾼 사이에서는 '국위선양' 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미국에서의 GV80 쿠페 시작가는 8만1300달러(약 1억1728만원)다. 울산서 만들어 수출되는 GV80...미국서 인기제네시스 GV80는 미국에서 인기가 좋은 모델이다. 지난해 울산에서 생산돼 해외로 수출된 제네시스 GV80는 2만8483대인데 2만7673대가 미국에서 팔렸다. 국내 수출 물량 중 약 97%가 미국으로 가는 셈이다.GV80는 전량 울산 공장에서 생산돼 해외로 수출된다. '메이드 인 코리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