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참 좋은 시절





이경희 작가의 신작에 2PM 옥택연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14일 한 매체는 옥택연이 KBS 2TV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편성된 이경희 작가와 김진원 PD의 `참 좋은 시절(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참 좋은 시절` 측 관계자는 "여러 배우와 접촉 중인데 옥택연도 그 중 한 명이다. 내년 2~3월 첫 방송이라 아직 확정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옥택연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이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전했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3대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극으로, 현재 옥택연을 비롯해 이서진, 김희선이 언급된 상태다.



한편 이경희 작가는 `꼭지` `이 죽일 놈의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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