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이 저점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29.36으로 전분기보다 0.11% 상승했습니다.



이는 8.28 부동산 대책이후 주택시장의 흐름이 개선돼 분기 기준으로 2년만에 상승 전환했다고 부동산114는 밝혔습니다.



또, 서울지역은 2008년 금융위기후 가장 낮은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강남과 분당, 용인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이 2006년 5월 버블세븐 지정이전 수준까지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전국 아파트값이 저점에 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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