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공석이었던 한국석유관리원 신임 이사장에 김동원 씨를 임명했습니다.



김동원 신임 이사장은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장과 외교통상부 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김 이사장은 한국석유관리원의 경영혁신, 투명성, 책임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석유류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감시, 점검활동, 품질검사, 시험분석 등의 활동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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