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렉터 강지영-이상현 디자이너, `그레이`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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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렉터 강지영과 디자이너 이상현의 ‘모던 데일리 웨어(MODERN DAILY WEAR)’ 브랜드 GLEIGH는 강지영의 이니셜 G와 이상현의 애칭인 LEIGH를 조합한 새로운 단어로, 두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컬러인 회색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그레이’라고 읽는다.
GLEIGH 측은 "회색이 기본이 되는 남성복의 간결함을 그대로 살린 여성복으로 구성되며, 도시 남녀의 옷장에 꼭 있어야 하는 ‘베이직 아이템’으로만 컬렉션 전체를 채워 한 계절 내내 우아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템끼리의 믹스 매치가 쉬워서 스타일링을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 또한 GLEIGH 룩만의 장점이라고. 또 모든 GLEIGH의 아이템에는 각자의 스토리와 고유한 캐릭터를 상징하는 예쁜 이름이 있으며, 브랜드의 슬로건은 `GLEIGH for beautiful city`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도시의 풍경은 조경이나 건물이 아닌 그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만들고, GLEIGH는 패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도 옷 입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매일매일 더 멋있어지는 기분 좋은 얘기를 준비한다는 것.
13일, GLEIGH는 론칭 첫 방송에서 라이더 재킷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남성 가죽 라이더 재킷 레이먼즈(Ramones)와 부드러운 양 가죽 소재의 여성 라이더 재킷 준(June), 남녀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인 프랜시스(Francis), 마지(Marge), 울 백 퍼센트 남성 수트인 헬무트(Helmut)를 선보인다. 13일 오후 4시 CJ오쇼핑에서 방송된다.(사진=그레이)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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