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로프 인권상 받은 말랄라
여성의 교육권을 주장하다 탈레반으로부터 총격을 받았던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운데)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아버지 자우딘, CNN 인기 앵커인 크리스티안 아만푸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럽의회는 이날 말랄라를 올해의 사하로프 인권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뉴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