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측, 성준과 열애설 일축 "허물없는 사이라 어깨동무"
[양자영 기자] 걸 그룹 미쓰에이 수지(19)가 배우 성준(23)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10월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수지로부터 성준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이 언제 찍힌 것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친해진 것으로 안다. 허물없는 사이라 어깨동무를 한 것 같다”고 전했다.

또 파파라치 사진에 수지와 팔짱을 끼고 등장한 여성의 정체와 수지가 직접 운전한 회색 벤츠의 주인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다. 들은 바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11일 오후 스포츠서울닷컴은 9월2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데이트를 즐긴 수지 성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수지 성준은 수지 친구와 함께 청담동 유명 일식집에서 식사를 한 뒤 인근 술집에 들어가 2시간 동안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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