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만대, 에로영화의 비하인드 밝히다! 효과음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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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에로계의 거장 봉만대 감독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봉만대 감독은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2003)`, `신데렐라(2006)`, `아티스트 봉만대(2013)`등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봉만대 감독은 에로영화 속 효과음의 비밀을 폭로했다.
봉 감독은 "에로영화는 소리가 50%다"라며 "남성분들은 시각에 반응하는데 특히 여성분들은 청각에 먼저 반응한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 속 효과음에 대해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는 부드럽게 갈 때는 초록색 수세미 한 장을 들고 한다"고 설명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봉감독은 "수세미도 새것과 철 수세미는 안 된다. 보통 집에 있는 것을 가져와서 마이크 앞에 대고 효과음을 낸다"며 "필요할 땐 세재까지 추가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김구라는 윤종신의 팔에 직접 살을 대며 시범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봉만대 감독은 함께 출연한 김예림과 작업하고 싶은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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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화 속 효과음에 대해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는 부드럽게 갈 때는 초록색 수세미 한 장을 들고 한다"고 설명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봉감독은 "수세미도 새것과 철 수세미는 안 된다. 보통 집에 있는 것을 가져와서 마이크 앞에 대고 효과음을 낸다"며 "필요할 땐 세재까지 추가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김구라는 윤종신의 팔에 직접 살을 대며 시범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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