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검은 복면 사이로 드러나는 강렬한 카리스마 '눈길'
[최송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강렬한 커버스토리가 공개됐다.

최근 ‘파운드 매거진(F.OUND magazine)’ 측은 카리스마 넘치는 지드래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파운드 매거진’ 10월호 커버스토리로 검은 복면 사이로 드러난 두 눈에서 GD만의 자신감과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지드래곤은 최근 발매한 2집 앨범 ‘쿠데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디플로, 미씨 엘리엇과의 작업, 솔로 월드 투어 콘서트, 미국 시장 진출, 스타로서의 책임감과 도덕심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또한 빅뱅의 앞으로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치,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그리고 스물여섯 남자의 평범한 꿈 등 기존의 인터뷰에서 볼 수 없었던 진중한 이야기들은 지드래곤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게 만든다.

특히 ‘파운드 매거진’ 10월호에는 제주 출신의 스카 밴드 사우스카니발, 국내 유일의 프로복싱 챔피언 김민욱, 32년째 전통 흑백 사진 인화 방식을 고수하는 사진가 민병헌, ‘슈퍼스타 K3’가 낳은 흰 도화지 같은 소녀 김예림 등 자신만의 색깔을 뽐내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운드 매거진’ 10월호는 대형서점 및 지하철 한우리 문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파운드 온라인(www.foundmag.co.kr)을 통해 최신호와 과월호를 구입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파운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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