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커플` 정성윤과 김미려가 결혼식을 앞두고 이미 법적 부부가 됐다고 알려졌다.



enews24는 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정성윤과 김미려가 올 5월31일 서울 마포구청을 직접 찾아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단독보도했다. 이들은 6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르면 정성윤과 김미려는 이미 서울 마포구 신혼집으로 입주해 살림까지 합쳤다.

정성윤 김미려 커플의 결혼식은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로 열린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동료 사이였으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결혼에 골인했다.

네티즌들은 "정성윤 김미려, 참 잘 어울리는 커플" "정성윤 김미려, 혼인신고까지 마쳤다니 정말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나 보다" "정성윤 김미려, 멋지고 코믹한 결혼식일 것 같아"라며 축하하는 분위기다.(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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