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아파트선물, 어머니에 통큰 효도 선물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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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어머니에게 아파트를 선물했다.
4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어머니의 선물을 위해 부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광규는 바쁜 스케줄을 뒤로 하고 고향 부산으로 향했다. 김광규는 "평소 너무나 낙후된 어머니의 집을 바꿔드리고 싶었으나 그간의 사정으로 미뤄와 늘 마음이 불편했다"고 전했다.
김광규는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어머니가 살 아파트를 구해드리기 위해 직접 부동산을 찾아 발품을 팔며 아파트를 보러 다녔다. 특히 어머니에게 깜짝 선물로 드릴 예정이라 비밀로 진행해 더 의미가 깊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광규 아파트선물 진심 통큰 선물이다" "김광규 아파트선물 멋지다" "김광규 아파트선물이라니 대박" "김광규 아파트선물 본방사수해야지" "김광규 아파트선물 훈훈하다 앞으로 더 잘되셨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광규의 통 큰 효도 선물은 4일(금)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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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광규의 통 큰 효도 선물은 4일(금)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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