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와 브랜드 갖춘 첨단시설, 신분당선 수혜, 동천 역세권에 들어선다



신분당선 주변 역세권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가운데 동천역(가칭)일대는 탁월한 강남과의 접근성이 주목되고 있다. 실제 환승구간 없이 강남역까지 7개 정거장, 24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다.



현재 동천역 주변은 이미 현대 F&G, 진로, 조달청 등 상주인구 11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대기업들의 물류단지가 빼곡히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천역과 연결되는 부지에 ‘포스코 분당·수지 유타워’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 분당·수지 유타워는 대지면적만 약 16528.9256㎡(구 5000여 평)으로 지하4층~지상29층, 1~2층은 대규모 역세권 상업지로, 3층부터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1106세대라는 랜드마크적 역할을 할 대단지 오피스텔과 첨단 지식 산업센터 두 개 동으로 이뤄진다.



향후 이 첨단 지식산업센터 내에는 250여 개 업체 3000여명이 상주할 예정으로 지식 산업센터는 포스코 유타워 오피스텔에 선순위 임대를 목적에 두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신분당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오피스텔은 이미 개발 형성과 함께 높은 분양가로 인해 임대 수익률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게 현실이다.



특히 주변 정자역이나 미금역 등 거리는 불과 5분 거리 지하철로 1~2개 정거장 밖에 안 되는 거리에서 임대료 비율을 따져 본다면 평균임대료 80~100만원 수준.



이러한 측면에서 감안해 본다면 포스코 유타워는 최고의 입지와 브랜드를 갖춘 첨단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월 임대료가 주변보다 3분의2 수준밖에 되질 않으면서도 수익률은 높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문의전화: 031-8006-8349



포스코 유타워는 대단지로서의 관리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으며 단지 내 대규모 중앙광장공원 조성으로 인한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역세권 단지로서 강남까지 20분대 판교 테크노밸리까지 10분대의 교통프리미엄을 강점으로 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개발 호재와 함께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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