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옥상달빛과 콜라보…색다른 조합 기대
[양자영 기자] 그룹 빅스가 여성 인디밴드 옥상달빛과 깜짝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작곡가인 황세준의 싱글 프로젝트 ‘와이. 버드 프롬 젤리피쉬 아일랜드’의 일환으로 기획되는 이번 앨범은 기존 아티스트들이 본인의 앨범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그간 이석훈 서인국 등 가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던 이 프로젝트에 빅스는 세 번째 주자로 나서 옥상달빛과 신선한 조합을 만들어낼 예정.

특히 올해 초 ‘다칠 준비가 돼 있어’를 시작으로 ‘하이드’ ‘대.다.나.다.너’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데뷔 1년 만에 K팝 신성으로 떠오른 빅스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완전히 다른 장르의 뮤지션인 옥상달빛과 어떤 색다른 호흡을 맞출지 귀추가 주목된다.

빅스와 옥상달빛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은 10월11일 발매되며, 지난 1일 오후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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