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자동차업계 64만대 판매..전년비 4.6% 감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월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판매 실적이 떨어져 총 판매량이 작년보다 4.6% 감소했습니다.
5개 국내 완성차업체에 따르면 이들은 9월 한달간 국내외에서 64만2천132대를 팔았습니다.
내수는 10만1천21대로 작년보다 12.8%, 수출은 54만1천111대로 2.9% 각각 감소해 내수 시장에서 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9월 내수 판매량은 각각 19.6%와 17.7% 감소했고 기아차는 수출 실적도 7.9% 감소해 작년 8월 이후 가장 판매가 저조했습니다.
반면 르노삼성과 한국GM, 쌍용차는 내수에서 각각 23.8%, 18.5%, 9.8% 증가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수출에서는 희비가 엇갈려 현대차는 판매량이 1.1% 증가해 실적이 소폭 개선됐지만 르노삼성과 한국GM은 각각 17.8%와 7.9% 빠졌고 쌍용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수치상으로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지혜 반말, `금뚝딱` 루나 역에서 못 벗어난거야? 3살 연상 성유리에게 반말 논란
ㆍ한지혜 자작극 해명, "등산 데이트 사진, 자작극 아니야"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K기자 중환자실 입원, 백윤식 병문안..수면제 과다복용 왜?
ㆍ美 정부 17년 만에 `셧다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개 국내 완성차업체에 따르면 이들은 9월 한달간 국내외에서 64만2천132대를 팔았습니다.
내수는 10만1천21대로 작년보다 12.8%, 수출은 54만1천111대로 2.9% 각각 감소해 내수 시장에서 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9월 내수 판매량은 각각 19.6%와 17.7% 감소했고 기아차는 수출 실적도 7.9% 감소해 작년 8월 이후 가장 판매가 저조했습니다.
반면 르노삼성과 한국GM, 쌍용차는 내수에서 각각 23.8%, 18.5%, 9.8% 증가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수출에서는 희비가 엇갈려 현대차는 판매량이 1.1% 증가해 실적이 소폭 개선됐지만 르노삼성과 한국GM은 각각 17.8%와 7.9% 빠졌고 쌍용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수치상으로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지혜 반말, `금뚝딱` 루나 역에서 못 벗어난거야? 3살 연상 성유리에게 반말 논란
ㆍ한지혜 자작극 해명, "등산 데이트 사진, 자작극 아니야"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K기자 중환자실 입원, 백윤식 병문안..수면제 과다복용 왜?
ㆍ美 정부 17년 만에 `셧다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